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상테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기간 2008.5.3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지휘), 정명화(첼로)

 

러시아가 자랑하는 러시아 클래식의 자존심,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차이코프스키 연주의 진수!

 

1931년 레닌그라드 라디오 방송사에 의해 창단되어 77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선명한 색채감과 완벽한 기교,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황홀한 선율을 자랑하는 세계정상의 오케스트라이다.

지난 1991년 현 이름(상트페테르부르크)으로 복원하기 전 레닌그라드라는 이름으로 내한하여 국내 음악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창단 이후 무라빈스키, 사모스드, 드라시니코프, 골로바노프, 라흘린 등 러시아 최고의 지휘자들과 알리아스부르크, 라비노비치, 얀손스 등 외국 지휘자들이 거쳐가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써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거장의 지휘에 슬픔을 녹이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맡고 있는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는 193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1970년 전설적인 지휘자 므라빈스키에 의해 발탁되면서 그의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미트리예프는 당시 소련 음악가로서는 드물게 빈 음악원에서 서구 스타일의 음악을 습득한 이색 경력의 소유하였다. 그래서 기존 러시아의 지휘자들과 달리 서구와 동구스타일을 겸한 비전통적이면서 힘있는 지휘법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 3-4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클래식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는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내게 한국은 더 없이 소중한 나라이다.”라며 한국 사랑을 각별히 표현하기도 하였다.

그에게 한국과의 인연은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의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었으나 성사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음악적 소통을 잘 이해하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는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 러시아 지역, 전 유럽, 미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베르트,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등 다수의 CD를 녹음하며 그들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전달한다.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지만, 고령의 나이는 혹시나 다음을 기약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 곳곳에 대한 마음가짐이 더욱 각별하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우리나라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듯이, 앵콜곡은 얼의 무궁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 애국가, 아리랑을 재 편곡한 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별히 한복 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한복 연구가이신 원혜은 선생님께서 직접 지휘자를 위해 디자인 하신 한복을 입고 앵콜 곡을 지휘할 예정이다. 그의 변함없는 한국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정명화 &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에서 출생한 정명화는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후, 1961년 뉴욕의 줄리어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1965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하였다.

1971년 참여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정명화의 이름은 유럽 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1967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상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이미 많은 상을 수상한 정명화는 1969년 주빈메타 지휘의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후 루돌프 캠페, 안달 도라티, 줄리니 등의 명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정상의 첼리스트로서의 위치를 다져왔다.  그는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로 협연하였으며,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연주했고 세계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UN본부, 백악관 등에서 특별 연주를 했다.

뉴욕 타임즈는 정명화의 기교적인 안정감과 개성 있는 음색이 많은 첼로 연주자를 제치고 그가 정상에 올라설 수 있는 이유이며 '멋과 재능, 그리고 기교의 연주가' 라고 하였고, 로마의 Il Messaggero지는 그의 첼로 음악을 빼어나고 우아한 구사로 극찬하였다. 그녀은 이번 태안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공연 협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앞으로 태안에 펼쳐질 희망을 기원하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콥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gram] 

쇼스타코비치-축전서곡 

차이코프스키-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차이코프스키-교향곡 제6번 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