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8.2.26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임동혁(피아노)

그가 꿈꾸는 바흐를 만나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를 넘어선 바흐로의 도전!

임동혁만의 로맨티시즘이 가미될 특별한 바흐를 만나다!

 

한국의 젊은 여성 관객들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끈 클래식 계의 젊은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08년 2월 26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만의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이듬 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2001년을 화려하게 마감한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 계에 핫이슈를 몰고 왔었으나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형인 피아니스트 임동민과 함께 공동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EMI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뷔앨범을 출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한 그는 두 번째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지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하며 이른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운 그가 이번에는 바흐로 돌아온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를 넘어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라는 큰 산에 도전하는 임동혁. 그만의 타고난 감성과 로맨티시즘이 가미된 바흐는 관객들을 또 한번 감동으로 몰고 갈 것이다.

 

 <Program>

 
바흐_시칠리아노 g단조(빌헬름 켐프 편곡)

바흐-부조니_코랄 프렐류드 중

                    - 깨어나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BWV645

                    - 주 예수여, 당신을 소리쳐 부르나이다 BWV 639

바흐-부조니_샤콘느 BWW 1004

바흐_골드베르크 변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