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진 양성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애칭을 따온 세종의 NEW 프로젝트
* 백주영, 김상진, 송영훈, 이경선 등 前세종 멤버 x 이상은, 조아라, 나보미, 이화윤, 이성진 등 영아티스트들!
2010년 실내악 시리즈는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와 TIMF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입니다. 올해는 각 팀의 기본 철학과 강점이 부각된 프로그램을 요청, 호암아트홀에서 한층 개성 있는 클래식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및 콩쿠르, 장학금 지원사업, 업타운 카메라즈 등 차세대 음악인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강효 교수는 前 세종솔로이스츠 멤버들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를 구성, 국내외의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본 시리즈의 이름은 ‘빨간머리신부 시리즈’ 이며, 후진 양성의 대표 음악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애칭을 따왔습니다. 붉은 빛 머리카락을 가졌던 비발디는 자선원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그들을 당대 최고의 연주자로 키워냈습니다. 비발디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예를 키워낸 대표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세 명의 바이올린 협연자가 나서는 비발디 외에 쇼스타코비치, 브람스 5중주 등 세종 OB아티스트와 영 아티스트가 펼치는 유쾌한 만남,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
비발디_현을 위한 협주곡 G장조, RV 151 “알라 루스티카”
Vivaldi_Concerto for strings in G Major, RV 151 “Alla Rustica”
비발디 앙상블 (리더 최재원)
비발디_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F장조, RV 551
Vivaldi_Concerto for 3 Violins in F Major, RV 551
비발디 앙상블 (리더 최재원)
백주영, 김혜지, 조아라 (바이올린)
쇼스타코비치_피아노 3중주 2번 e단조, op. 67
Shostakovich Piano Trio no. 2 in e minor, op. 67
김현아(바이올린)
송영훈(첼로)
유영욱(피아노)
브람스_현악 5중주 2번 G장조, op. 111
Brahms_String Quintet No. 2 G Major, op. 111
백주영, 조아라(바이올린)
김상진, 이성진(비올라)
송영훈(첼로)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