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빨간머리신부 시리즈’Ⅱ
공연기간 2010.10.26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백주영(바이올린), 김현아(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송영훈(첼로), 유영욱(피아노), 비발디 앙상블(리더 최재원), 김혜지(바이올린), 조아라(바이올린), 이성진(비올라)


* 후진 양성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애칭을 따온 세종의 NEW 프로젝트
* 백주영, 김상진, 송영훈, 이경선 등 前세종 멤버 x 이상은, 조아라, 나보미, 이화윤, 이성진 등 영아티스트들!

2010년 실내악 시리즈는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와 TIMF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입니다. 올해는 각 팀의 기본 철학과 강점이 부각된 프로그램을 요청, 호암아트홀에서 한층 개성 있는 클래식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및 콩쿠르, 장학금 지원사업, 업타운 카메라즈 등 차세대 음악인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강효 교수는 前 세종솔로이스츠 멤버들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를 구성, 국내외의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본 시리즈의 이름은 ‘빨간머리신부 시리즈’ 이며, 후진 양성의 대표 음악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애칭을 따왔습니다. 붉은 빛 머리카락을 가졌던 비발디는 자선원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그들을 당대 최고의 연주자로 키워냈습니다. 비발디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예를 키워낸 대표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세 명의 바이올린 협연자가 나서는 비발디 외에 쇼스타코비치, 브람스 5중주 등 세종 OB아티스트와 영 아티스트가 펼치는 유쾌한 만남,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

비발디_현을 위한 협주곡 G장조, RV 151 “알라 루스티카”
Vivaldi_Concerto for strings in G Major, RV 151 “Alla Rustica”
비발디 앙상블 (리더 최재원)

비발디_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F장조, RV 551
Vivaldi_Concerto for 3 Violins in F Major, RV 551
비발디 앙상블 (리더 최재원)
백주영, 김혜지, 조아라 (바이올린)
                        
쇼스타코비치_피아노 3중주 2번 e단조, op. 67
Shostakovich    Piano Trio no. 2 in e minor, op. 67
김현아(바이올린)
송영훈(첼로)
유영욱(피아노)
                       
브람스_현악 5중주 2번 G장조, op. 111 
Brahms_String Quintet No. 2 G Major, op. 111
백주영, 조아라(바이올린) 
김상진, 이성진(비올라)
송영훈(첼로)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