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마음을 감동시키는 가장 완벽한 사운드를 만나다!
전 세계 클래식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가 상임 지휘 및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와 함께 내한한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돌아온 조슈아 벨
바이올린 협주곡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보여줄 조슈아 벨의 개성 넘치는 카덴차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바이올린으로 지휘하는 모습 기대하세요!
지휘를 하면서 악기를 더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다는 조슈아 벨. 이번 공연에서는 포디엄에서 지휘봉을 잡은 지휘자의 모습이 아닌 제1바이올린의 자리에서 연주를 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이끌 예정이다. 그의 지휘자로서의 도전은 그간 독주자로서의 모습에 익숙한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Beethoven Coriolan Overture, Op.62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인터미션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