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Guitar Road 2010 :: 외란 쇨셔
공연기간 2010.6.6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외란 쇨셔(11-string 기타)


기타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펼쳐진다!

 
기타페스티벌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7세기 무렵부터 등장한 기타는 음악가들과 대중에게 가장 사랑 받아 온 악기 중 하나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기타는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하여 전자 기타에 이르기까지 그 모습과 형태에 있어 거듭 진화해왔고, 그 주법과 테크닉을 달리하며 기타가 보여 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어 왔다.

기타의 넥(Neck)은 오랫동안 대중의 악기로 함께해온 기타의 세월을 담은 듯 길(Road)을 연상케 한다. 어떤 이에게는 음악으로, 어떤 이에게는 사랑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기억되는 악기인 기타! 그 감성을 담은 기타페스티벌 <Guitar Road 2010>을 소개한다.

기타페스티벌 <Guitar Road 2010>에서는 거장에서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이 시대 최고의 기타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클래식, 팝, 재즈 등 장르를 뛰어넘는 기타의 매력과 정수를 한껏 경험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곤티티’, 사반세기 이상 명성을 누려온 클래식 기타의 거장 ‘외란 쇨셔’, 20세기 최고의 어쿠스틱 무드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 여성 신예 기타 콰르텟 보티첼리 등 네 가지 색깔의 기타 사운드는 기타 매니아를 비롯하여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J.S. Bach_Suite BWV 1007 (Arr: G. Solscher)

P-O Johnson_Wermelandiana ?Suite based on a Swedish folk song

Lennon-McCartney_Here, There and Everywhere (Arr: M. Bergstro), Across the Universe (Arr: B. Sandqvist)

J. Dowland_ Prelude, Lachimae, Earl of Derby's Galliard

E.G. Baron_Aria

J.S. Bach_Suite BWV 1008 (Arr: G. Sols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