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느 곳이거나
무대가 필요한 곳이라면 찾아갑니다.

1995년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의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공연장을 찾는 크레디아의 공연과 연주자는 늘고 있습니다.
2022/23 시즌에는 임동혁, 조성진, 조수미, 이 무지치, 사라 장, 미샤 마이스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등이 전국 순회공연을 갖는 등 매년 약 70회 이상의 전국 투어가 기획, 진행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의 신년 음악회, 필름콘서트로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송년 음악회 등 레퍼토리 로 정착되고 있는 연례 공연들도 늘고 있으며 페스티벌과 교향악단에 초청받는 크레디아 아티스트들의 기회도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Since violinist Midori’s concert in Gwangju in 1995, the number of CREDIA concerts and performers acr oss Korea has increased every year. During 2022 and 2023, Dong Hyek Lim, Seong-Jin Cho, Sumi J, I Musici, Sarah Chang, Mischa Maisky, and Richard Yongjae O’Neill have performed over 10 concerts each year, for more than 70 concerts as a part of the annual national tour. The Vienna Boys’ Choir New Year’s Concert, Yuhki Kuramoto Christmas Concert and the year-end concert with Richard Yongjae O’Neill in June have become annual traditions, and the number of CREDIA artists being invited to festivals and orchestras is rapidly growing each year.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매 투어 때마다 전 지역 공연장 매진을 기록해온 영원한 스테디셀러!

50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인 빈 소년합창단은 한국 1969년 첫 내한 후 지난 50년간 40여개 도시, 150회 넘는 공연을 하며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하여 희망의 하모니를 전합니다.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매번 새롭게 쓰다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을 겸비한 조성진은 빠르게 국제적인 수준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며 같은 세대의 연주자들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크레디아는 조성진의 리사이틀 투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라 장 내한공연

전설, 사라 장의 귀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랜 만에 한국투어로 돌아옵니다. 이번 무대는 사라 장이 이끄는 체임버 앙상블 무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솔로이스트들이 함께 합니다. 사라 장은 솔로 협연, 두 대의 바이올린 협연, 그리고 악장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디즈니 인 콘서트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의 고품격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는 미국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미국은 물론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등 세계 유명 공연장들에서 디즈니의 꿈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선보인 디즈니 콘서트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 공연장으로 찾아갑니다.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크리스마스 케이크보다 달콤한”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낭만과 감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유키 구라모토는 2009년 이후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다채로운 선물이 가득한 이 크리스마스 공연은 즐거운 연말 관객들이 선택하는 No. 1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 <선물>

한 해의 끝,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연주자입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매년 12월에는 오랜 시간 리처드 용재 오닐을 아껴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과 같은 무대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