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공연기간 2011.4.10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김대진(음악감독)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


2007년 3월,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CMS)가 창단되었다. CMS는 창단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연주인 ‘Brahms Essentials’ 시리즈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외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의 작곡가 탐구 무대를 꾸준히 열고 있다. 또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CMS 주니어 멤버들과의 연주뿐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의 링컨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등(2009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고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심도 있게 기획된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연주나 페스티벌 형식의 단발성 실내악 무대를 탈피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는 CMS는 실내악에 대한 자유로우면서도 진지한 접근으로 한국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한다.

CMS는 음악감독 김대진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매년 4~5명의 게스트 및 주니어 멤버들과 함께한다.



<프로그램>

드뷔시 플루트, 하프와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L.137
Debussy Sonata for flute, harp and viola, L.137 
-윤혜리(플루트), 나현선(하프), 김성은(비올라)
  
장 프랑세 목관 5중주와 현악 5중주를 위한 10중주
Jean Francaix Dixtuor, for wind quintet & string quintet
-이경선(바이올린), 김유은(바이올린, 주니어), 최혜인(비올라, 주니어), 김민지(첼로), 이호교(더블베이스)
윤혜리(플루트), 이윤정(오보에), 이임수(클라리넷), 이민호(바순), 이석준(호른)
 
- 휴식 -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2번 A장조, 작품81
Dvorak Piano Quintet No. 2 in A Major, Op. 81
-이경선(바이올린), 김유은(바이올린, 주니어), 김성은(비올라), 이강호(첼로), 김대진(피아노)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