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클래식의 탄생! 디토와 함께 하는 환상의 패밀리 공연이 온다!
* 디토의 첫 음반 레퍼토리가 펼쳐지는 디토 페스티벌의 스페셜 오프닝 무대!
* 베스트 멤버 총집합! 앙상블 디토 시즌 3 멤버와 콘트라 베이시스트 다쑨 장,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 호두까기 인형, 동물의 사육제 등 흥미진진한 레퍼토리 열전!
:: 완벽한 패밀리 클래식 작품이 탄생했다!!
지난 12월, 앙상블 디토 멤버들은 가족들과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모두 반납하고 한국을 베이스 캠프로 한 열흘간의 리허설과 레코딩을 가졌고, 이것은 모두 디토 페스티벌의 첫 시작이었다.
기존의 디토의 팬에서부터 가족 관객들을 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모두 마음을 다하여 준비한 레퍼토리는 <디토 카니발 DITTO CARNIVAL>이다. 이것은 그들이 선택한 디토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이며 앙상블 디토의 첫 음반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이는 곧, 보다 많은 이들과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그들의 미션이 담겨 있다. 한국은 물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고전 중의 고전 음악인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사랑스러운 이 음악들은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듣고 자라온 가장 친숙한 음악들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디토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주저 없이 이 레퍼토리를 선정하였다.
또한 앙상블 디토의 멤버들과 더불어 한국에서 활동중인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서울시향의 수석 클라리넷리스트 채재일를 비롯, 피아니스트 김준희, 플륫티스트 박민상 그리고 타악 연주자 박윤 등이 함께 해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최고의 연주자와 완벽한 레퍼토리의 만남! 대한민국을 클래식의 매력속으로 빠지게 할 2009 디토 페스티벌의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놓치지 말자!
<프로그램>
[1부]
차이코프스키_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앙상블 디토(리처드 용재 오닐, 쟈니 리, 스테판 재키브, 패트릭 지, 마이클 니콜라스, 지용), 다쑨 장(콘트라 베이스), 김준희(피아노), 채재일(클라리넷), 박민상(플루트), 박윤(퍼커션) 등
[2부]
생상_ 동물의 사육제 외
::앙상블 디토(리처드 용재 오닐, 쟈니 리, 스테판 재키브, 패트릭 지, 마이클 니콜라스, 지용), 다쑨 장(콘트라 베이스), 김준희(피아노), 채재일(클라리넷), 박민상(플루트), 박윤(퍼커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