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이 무지치 실내악단 내한 대공연
공연기간 1995.4.5~6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출연진 이 무지치 실내악단


I   MUSICI
四.季. 의  感.動.이 다시 찾아옵니다 !
                 
금세기   최고의   앙상블
             

비발디의 사계(四季)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세계 최정상의 실내악단 이 무지치의 내한공연이 오는 4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립니다.

"음악가들(The Musicians)"이란 뜻을 가진 이 무지치악단은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 체칠리아>음악원을 졸업한 촉망받는 12명의 음악인으로 1952년 창단된 이후 전세계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악단이 자랑하고 있는 `바로크'음악의 정수인 비발디의 "四季"는 일본에서만도 2백만장 이상의 디스크가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세인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매년 200회가 넘는 공연과 레코딩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로크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파토리를 자랑하고 있는 이 무지치 실내악단은 75년,77년,87년,93년의 4차례에 걸친  내한공연을 통해 고도의 기교와 풍부한 선율로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많은 갈채를 받아왔습니다. 뛰어난 기량과 비단결같은 선율, 40여년에 걸친 완벽한 앙상블로 생동감있고 풍부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는 정평을 받고 있는 이들의 이번 공연은 폭넓은 레파토리로 이탈리아 본고장 음악의 정수를 들려줄 것이며 절제된 리듬과 조화된 선율로 국내 청중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4/5 비발디   "협주곡 a단조 <조화의 영감>"
                       "첼로협주곡 c단조"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협주곡 d단조"
                      "사계"

4/6 코렐리   "협주곡 D장조 op.6" 
      타르티니 "바이올린협주곡 d단조"
      롤라        "비올라 디베르티멘토 F장조"
     비발디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