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유니스 리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6.12.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유니스 리(바이올린)

 


브람스에게 바치는 사랑의 메세지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와 매력적인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유니스 리의 내한공연이 12월 5일(목)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 줄리어드 스틸버그 오디션의 최연소 입상자인 유니스 리는 시카고 심포니 1위 입상, 영국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입상, 아스펜 페스티벌 콩쿠르 입상 등을 통해 이미 국제적인 기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현재 미국 최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콜롬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브람스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그녀의 두번째 앨범 "In Memory of Rain " 발매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 유니스 리는 브람스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Beethoven Sonata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Brahms Sonata No.1 in G Major, Op.78
Dvorak Romance in f minor, Op.11
Brhms Scherzo in c minor, WoO 2
Brahms Intermezzo in A Major, Op.118, No2 (편곡: Eunice Lee)
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