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이경미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1996.3.2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이경미(피아노)


`95 한국 음악 평론가 협회 선정 올해의 음악가상 수상자 
  

`연주의 우아함' `정확한 곡의 이해' `고도의 프로페셔널한 연주 기법'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3월 29일 호아아트홀에서 마련됩니다.
 
어린시절 일본에서 8년간 오시마 마사야스, 이와사끼 슈쿠 문하에서 음악수업을 받았으며 그후 도미하여 노스 캐롤라이나 예술학교, 뉴 잉글랜드 콘세르바토리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다수의 권위있는 콩쿨 입상과 1990년 중앙일보사 초청 귀국 독주회를 비롯해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링컨센터 초청 `모짜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음악회' `카네기홀 100주년 기념음악회' `일본-아시아 태평양 음악제'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성 페테르브르크에서 열린 `백야음악제'에 초청받아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와 연주해 "비르투오조"의 칭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선정 1995년 `올해의 음악가상 수상자'이며 볼쇼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국내팬들을 감동시킨바 있는 이경미의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서정적인 연주의 극치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C장조 Hob 50
F.J.Haydn                                   Sonata in C Major, Hob 50
             Allegro
             Adagio
             Allegro Molto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Ab장조 31번
L.v.Beethoven                               Sonata in Ab Major No.31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Allegro molto
             Adagio ma non troppo-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