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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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24.9.6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진 | 정경화(바이올린), 케빈 케너(피아노)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2024년 가을 일
년 만에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5년
미주투어를 앞두고 열리는 한국투어로 정경화는 2023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벳푸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서 아르헤리치와의 듀오 무대, 가을
정명훈, 지안 왕과 선보인 감동적인 트리오 무대까지 코로나19 이후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연주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그녀와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다시 한번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빈 케너는 1990년 쇼팽 콩쿠르에서 수상하며(1위 없는 2위)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오랜 관록과 음악성의 두 거장이 만나 보여줄 깊이 있는 연주는 무대 그 자체로 귀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