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기간 2024.9.6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정경화(바이올린), 케빈 케너(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2024년 가을 일 년 만에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5년 미주투어를 앞두고 열리는 한국투어로 정경화는 2023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벳푸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서 아르헤리치와의 듀오 무대, 가을 정명훈, 지안 왕과 선보인 감동적인 트리오 무대까지 코로나19 이후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연주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그녀와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다시 한번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빈 케너는 1990년 쇼팽 콩쿠르에서 수상하며(1위 없는 2)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오랜 관록과 음악성의 두 거장이 만나 보여줄 깊이 있는 연주는 무대 그 자체로 귀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