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척 맨지오니 내한공연
공연기간 2000.2.13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제라드 니우드(색소폰&플룻), 콜레만 멜렛(기타), 다릴 펠레그리니(드럼), 찰스 믹스(베이스&보컬)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써 평론가와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플루겔 혼의 마법사 척 맨지오니가 그의 밴드와 함께 2월 13일 예술의 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십대부터 천재적인 재즈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척은 지휘자, 작곡가,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풍부한 음악적 재능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데뷔앨범이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는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으며, 척은 기록적인 음반 활동을 그래미 2회 수상, 1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연주가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척 맨지오니가 보여준 수십 년간의 레코딩 경력은 퓨전 재즈계의 명인들인 조지 벤슨이나 밥 제임스의 영향력을 훨씬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Chase The Clouds Away’와 ‘Give It All You Got’은 올림픽 경기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었고 척 맨지오니의 명곡 ‘Feels so good’, ‘Consuelo’s Love Theme’은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불후의 명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척은 음반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활동을 펼쳤으며, ‘Cat In The Hat’은 무엇보다 교육자들에게서 갈채를 받는 성공을 이끌어 냈습니다. 98년 체스키 레코드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The Feeling’s back’은 발매 즉시 재즈 빌보드 차트 15위안에 랭크되었으며, 척은 이후 세계 투어를 펼치며 그를 사랑하던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활동으로 언제나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척 맨지오니의 첫번째 내한공연은 한국의 재즈팬들에게 라틴풍의 재즈 세계를 선사합니다.

1998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색소폰의 제라드 나우드를 비롯한 5인조의 척 맨지오니 월드투어밴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Feels So Good’등 15여곡의 재즈곡으로 환상적인 음악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Program>

Hill Where The Lord Hides
Legend of The One-Eyed Sailor
Chase The Clouds Away
Aldovio
Bellavia
Land of Make Believe
Fun and Games
Children of Sanchez
Feels So Good
Amazing Grace
Xith Commandment
Freddie’s Wa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