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이사벨 반 케른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7.2.3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이사벨 반 케른(바이올린), 로널드 브로티검(피아노)


화려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케른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2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1984년 유로비전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함께 공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케른은 필립스와 레코딩 계약을 통해 이미 많은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현대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레이블을 통해 음반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연주해온 피아니스트 로널드 브로티검이 반주를 맡아 더욱 좋은 무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올라 주자로도 데뷔하여 다방면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사벨 반 케른의 이번 첫 내한 연주회는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으며 21세기의 거장을 꿈꾸는 그녀의 실력을 직접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제2번 D장조 Op.94bis
생상                   소나타 제1번 d단조 Op.75
슈베르트           소나티네 D장조 Op.137-1
프랭크               소나타 A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