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공연기간 1998.11.15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출연진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강동석(바이올린), 백건우(피아노)

 

 

백건우, 강동석 그리고 세계 정상의 교향악단이 만난다 !              

The Russian National Orchestra Concert in Seoul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이끄는 세계 정상의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오는 11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1978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미하일 플레트네프에 의해 1990년 창단된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혁명 이후 창단된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으로 러시아 개방의 상징이자 러시아 음악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입니다.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특히 단원의 대부분이 구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모스크바 필하모닉 등 러시아 주요 교향악단의 수석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창단 당시부터 세계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협연자로 내한하여 1998년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프로그램>

11/15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4번

11/16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스트라빈스키  “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