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주역을 찾아서 (15)-
귀여운 파가니니의 첫 내한공연!!!
레일라 조세포비치 바이올린 독주회
Leila Josefowicz Violin Recital
그녀의 연주는 어느 누구도 결코 ‘당대에 있어 참으로 놀라운 연주가 조세포비치’라고 말할 수 없게끔 한다. 그녀는 시대를 막론한 위대한 음악가이다.
-The Philadelphia Inquirer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연주와 더불어 신선한 외모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바이올린계의 신데렐라 레일라 조세포비치가 한국을 방문 첫 내한 독주회를 갖습니다. 조세포비치는 이미 세인트 마틴 인더 필드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지금은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라기 보다 21세기 바이올린계를 이끌어갈 젊은 거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레일라 조세포비치는 폴리그램의 필립스 전속으로 음반을 발매, 활발한 연주활동 외에도 레코딩도 주력하고 있는데, 특히 사라사테, 생상, 비에니아프스키 등을 연주한 음반 <보헤미안 랩소디>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귀여운 파가니니’라는 별명을 지닌 레일라 조세포비치의 이번 내한공연은 그녀의 세련된 기교와 참신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피아노 존 노바첵
Piano : John Novacek
<프로그램>
Beethoven Sonata No.6 op.30/1
Frank Sonata A major
Bartok Sonata No.2
Kreisler Caprice Viennois op.2
Kreisler Sicillienne & Rigaudon
Sarasati Introduction & Tarantella op.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