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레일라 조세포비치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8.3.24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레일라 조세포비치(바이올린), 존 노바첵(피아노)


-21세기의 주역을 찾아서 (15)-

귀여운 파가니니의 첫 내한공연!!!
레일라 조세포비치 바이올린 독주회
Leila Josefowicz Violin Recital

그녀의 연주는 어느 누구도 결코 ‘당대에 있어 참으로 놀라운 연주가 조세포비치’라고 말할 수 없게끔 한다. 그녀는 시대를 막론한 위대한 음악가이다.
-The Philadelphia Inquirer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연주와 더불어 신선한 외모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바이올린계의 신데렐라 레일라 조세포비치가 한국을 방문  첫 내한 독주회를 갖습니다. 조세포비치는 이미 세인트 마틴 인더 필드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지금은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라기 보다 21세기 바이올린계를 이끌어갈 젊은 거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레일라 조세포비치는 폴리그램의 필립스 전속으로 음반을 발매, 활발한 연주활동 외에도 레코딩도 주력하고 있는데, 특히 사라사테, 생상, 비에니아프스키 등을 연주한 음반 <보헤미안 랩소디>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귀여운 파가니니’라는 별명을 지닌 레일라 조세포비치의 이번 내한공연은 그녀의 세련된 기교와 참신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피아노 존 노바첵
Piano : John Novacek

<프로그램>
Beethoven     Sonata No.6 op.30/1
Frank           Sonata A major
Bartok          Sonata No.2
Kreisler         Caprice Viennois op.2
Kreisler         Sicillienne & Rigaudon
Sarasati         Introduction & Tarantella op.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