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카시오페아 내한공연
공연기간 2001.6.28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진 카시오페아 <이세이 노로(기타) 미노루 무카이야(K.I.) 요시히로 나루세(베이스) 아키라 짐보(드럼)>

 

1979년 결성되어 일본 최고의 퓨전 밴드로 활동하는 CASIOPEA의 그 두번째 내한공연이 오는 6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기타리스트인 이세이 노로와 키보디스트 미노루 무카이야, 베이시스트 요시히로 나루세, 3인의 멤버로 이루어진 카시오페아는 2000년 결성 20주년 기념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펼쳐 일본 열도를 후끈 달아오게 한 바 있습니다. 다른 그룹과 달리 카시오페아는 23년의 역사를 가진 보기 드문 그룹으로 서구의 퓨전 재즈를 기초하고 있으나 일본의 문화와 민족성 때문인지 짜여진 틀 안에서도 연주의 기교를 다양하게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멜로디컬 하면서도 힘이 있는 음악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재즈 팬들 사이에 친근감 있게 전해지고, 꾸준히 골수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카시오페아의 음악은 국내 방송매체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카시오페아란 그룹을 몰라도 MBC 9시 뉴스 시작하기 전에B.G(Back Ground) 음악을 들었다면 국내에서 카시오페아를 모른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카시오페아는 96년 내한 당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일본 연주단체로써 첫 공연을 매진시켰던 바 있습니다. 화려한 기교, 숨막힐 듯한 연주력으로 국내 음악팬들을 경악시켰던 카시오페아의 이번 앙코르 내한공연은 정통 퓨전 재즈의 진면목을 또한번 국내 팬들에게 직접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내한공연은 카시오페아의 서포트 드러머로 활약했던 천재 드러머 아키라 짐보가 참여하여, 일본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최고의 재즈 스타들이 함께하는 열광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년에 발표된 <20주년 기념 라이브>와 까지 총 3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계속되는 세계 투어를 펼치는 카시오페아의 창작열과 팀웍은 바로 일본 퓨전 재즈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1톤에 달하는 음향, 악기를 일본 현지에서 공수해 와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첫 내한 공연 이후 카시오페아의 내한을 기다리는 재즈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CASIOPEA LIVE IN SEOUL”은 2001년 한국 최고의 재즈 공연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ASAYAKE

SET SAIL

FREAK JACK

BLACK JOKE

TAKE ME

ZOOM

GOOD LUCK! 

SUPREMELY

PICK UP THE GOOD ONE

ACID RAIN         

TIGHT LINE

TWILIGHT SOLITUDE

MID MANHATTAN

AKAPPACHI-ISM

THE SKY

FIGHT MAN

TOKIME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