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빅토리아 뮬로바의 [Through the Looking Glass]
공연기간 2001.3.11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줄리안 조셉(피아노), 매튜 발리(첼로, 편곡), 네일 퍼시, 폴 클라비스, 샘 월튼(타악기),스티브 스미스(기타)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이시대 진정한 비르투오소

빅토리아 뮬로바의 “Through the Looking Glass”

Viktoria Mullova “Through the Looking Glass” (Special Guest : Pianist Julian Joseph)

 

 

“Through the Looking Glass”는 평범한 크로스오버와의 타협이 아닌 음악적 독립이자 설득력있는 연주!                                       

-독일 유력지Der Spiegel

 

 

안네 소피 무터와 함께 이시대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우는 빅토리아 뮬로바가 크로스오버 “Through the Looking Glass”를 이끌고 2001년 3월 11일 내한합니다.

 

“Through the Looking Glass”라는 동명의 앨범을 출시하고 세계적 히트를 기록하며 세계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 이들이 헬싱키- 뮌헨- 런던-동경 등지에 이어 드디어 서울에서 여러분곁을 찾아갑니다.

 

비틀즈의 “For Your Blue”, 비지스의 “How Deep Is Your Love” 와 같은 팝에서부터 

재즈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의 “Robot”, 그리고 라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그들만의 독특한 색채로 단장하여 선보입니다.

 

 

“Through the Looking Glass”는 빅토리아 뮬로바가 평소 야샤 하이페츠가 편곡한 곡들을 앙코르 곡들로 즐겨 연주했다는 점에 착안한 그녀의 음악동료 매튜 발리가 팝과 재즈등 대중음악을 직접 편곡하고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줄리안 조셉, 기타리스트 스티브 스미스, 그리고 네일 퍼시, 폴 클라비스등 세명의 타악기 연주자와 매튜 발리의 첼로 연주가 더불어져 완성되었습니다.

 

“이 앨범에서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라고 말한 빅토리아 뮬로바의 인터뷰에서 알수 있듯이 그들의 음악은 원래 작품과의 연결 고리들을 깊숙하게 숨겨 놓은 고도의 편곡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원곡과 완전히 다른 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뮌헨의 헤르쿨레스 잘, 영국의 바비칸 센터, 일본의 산토리 홀 등 세계 최일류의 공연장을 순회연주 하고 있는 이들은 각국의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히트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음악을 통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들의 연주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 모든 장르의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크로스오버 앨범 “Through the Looking Glass” 출시를 기념하는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Alanis Morissette (앨라니스 모리셋)  All I Want (내가 원하는 모든 것)

 

The Beatles(비틀즈)                For Your Blue (당신의 블루를 위해)

 

The BeeGees(비지스)               How Deep Is Your Love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Julian Joseph(줄리안 조셉)          Solo (솔로)

 

Duke Ellington(듀크 엘링턴)        Ad Lib On Nippon (일본의 즉흥)

 

Miles Davis(마일스 데이비스)       Robot : Original, Duo, Wa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