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 제목 | 강충모 바흐 피아노 전곡 시리즈 8 | ||
|---|---|---|---|
| 공연기간 | 2002.12.17 | ||
|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 ||
| 출연진 | 강충모(피아노) | ||
듀엣, 신포니아, 프랑스 서곡
1999년 바흐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오르며 한국 음악계에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강충모(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의 바흐 피아노 전곡시리즈 8번째 무대가 오는 12월 17일(화)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1999년 4월 시작되어 연 2회씩 총 10회에 걸쳐 2003년 12월 공연으로 마무리될 "강충모 바흐 피아노 전곡 시리즈"는 지금까지 파르티타 전곡, 프랑스 모음곡 전곡, 인벤션, 골드베르크 변주곡, 영국모음곡 전곡, 평균율 클라비어곡집1권 전곡, 토카타 전곡을 연주하여 언론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충모의 5년에 걸친 바흐 탐구의 첫번째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 공연 실황 연주를 담은 골드베르그 변주곡 실황 연주 앨범이 2001년 발매되어 "골드베르크 음반사(史)에 뛰어나게 자리매김할 가히 장관을 이루는 연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2년 출시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음반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바흐에 대한 경외심은 물론이려니와 인간적인 것에 대한 따스한 이끌림과 기계적인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모두 겸비한 바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의 두 손’을 의미하는 <듀엣>, 베토벤이 직접 악보를 베껴가며 작품을 연습했고, 멘델스존은 괴테에게 곡을 손수 연주하여 들려주기도 했다는 <신포니아>, 제목에서 올 수 있는 선입견과 달리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 형식’인 <프랑스 서곡>을 연주합니다.
1999년 시작된 바흐 연주 이후 일관되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자신의 삶을 온통 바흐에 용해시켜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이번 공연은 일상의 긴장이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여유와 감동으로 바뀌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