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엠마누엘 파후드 & 에릭 르 사쥬 듀오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2.11.2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에릭 르 사쥬(피아노)


황금의 듀오가 펼쳐내는 환상의 하모니!

“엠마누엘 파후드, 지난 10년간의 위대한 발견중의 하나… 맑고 투명한 플루트만의 음색을 추구하는 연주자” - GRAMOPHONE
“프랑스 최고의 슈만 피아니스트” – FINANCIAL TIMES


플루트의 귀공자 엠마누엘 파후드와 프랑스 피아니즘의 정통계보의 계승자 에릭 르 사쥬의 황금 듀오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가 2002년 11월24일(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200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감동의 무대를 잊을 수 없었던 국내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엠마누엘 파후드의 플루트 솔로로 연주하는 바흐 파르티타를 시작으로 슈만의 로망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중의 하나인 클로드 볼링의 폿 푸리, 20세기 최고 작곡가들 중의 두 거장, 라이네크와 마르티누의 플루트 음악을 선사합니다. 

눈처럼 깨끗하고 수정같이 투명한 플루트의 음색과 가장 낭만적인 피아니즘의 결합은 2002년이 저물기전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요한 세바스챤 바흐 / 솔로 플루트를 위한 파르티타 가장조, 작품번호 1013
(J. S. Bach / Partita in A minor for solo flute BWV 1013)

로베르토 슈만 / 세 개의 로망스
(R. Schumann  /  3 Romances)

클로드 볼링 / 포트 푸리 
(C. Bolling  /  Pot Pourri from Suites No. 1 & 2)

칼 라이네케 / “온딘” 소나타  
(C. Reinecke  /  Sonata “Ondine”)

보후슬라브 마르티누 / 소나타  
(B. Martinu / Son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