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서울레이디스싱어즈
공연기간 2002.11.21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여성의 즐거운 파티, 손님은 달콤한 와인에 흠뻑 젖을 수 있었다.” – Choir & Organ


수준 높고 아름다운 여성합창으로 가는 곳마다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서울레이디스싱어즈의 추수감사절 음악회가 2002년 11월21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합창지휘의 대부인 윤학원 교수가 20년간 지도하여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전시킨 월드비젼어린이 합창단(구 선명회어린이합창단) 출신과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성악을 전공한 기독교인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윤의중 교수를 상임지휘자로 모시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정상의 여성 합창단입니다. 1989년 창단된 이래 카네기 홀, 링컨 센터등 수차례의 미국 순회 공연과 나뮤르, 데칼브, 아틀랜타, 미주올라, 대만, 스페인 톨로사 세계합창제등에 초청되어 최고의 목소리로 한국의 위상을 알림과 동시에 그로 인한 선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캐논 미사곡(Missa Canonica), 놀라우신 주의 은혜(Amazing Grace), 천주의 어린양(Agnus Dei)등 주옥 같은 교회 성가 음악과 가스펠, 한국 현대음악, 세인트루이스 블루스(St. Louis Blues)등 감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알찬 곡들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황금 빛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과 한해 노력에 대한 결실이 충만함이 교차하는 가을 밤, 한국 최고의 여성합창단 서울레이디스싱어즈가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늦가을 잊을 수 없는 낭만적 정취로 우리들 가슴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