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바로크 합주단
공연기간 2002.11.1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서울바로크합주단, 캐서린 조(바이올린)


호암아트홀 스트링 앙상블 시리즈 3
Hoamarthall String Ensemble Series 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실내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Ensemble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 김민) 2001년 9월 27일 한국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홀의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알린 바 있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65년 국립 서울대의 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어 1979년 본 합주단의 초대 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귀국을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의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이후 지금까지 세계무대를 망라하는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창단 이후 꾸준한 레코딩 작업을 벌여온 합주단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대중적인 작품들을 고루 분배하여 현재까지 총 8장의 CD를 발매하며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조와 협연으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프로그램>

비발디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Vivaldi For Seasons (Spring, Summer, Fall,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