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아트홀 스트링 앙상블 시리즈 3
Hoamarthall String Ensemble Series 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실내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Ensemble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 김민) 2001년 9월 27일 한국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홀의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알린 바 있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65년 국립 서울대의 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어 1979년 본 합주단의 초대 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귀국을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의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이후 지금까지 세계무대를 망라하는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창단 이후 꾸준한 레코딩 작업을 벌여온 합주단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대중적인 작품들을 고루 분배하여 현재까지 총 8장의 CD를 발매하며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조와 협연으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프로그램>
비발디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Vivaldi For Seasons (Spring, Summer, Fall,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