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토너스 트리오
공연기간 2002.7.11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토너스 트리오 <양고운(바이올린), 이강호(첼로), 박종화(피아노)>


한국의 프로페셔널 트리오

토너스 트리오는 구미 각국의 무대와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고운(바이올린), 이강호(첼로), 박종화(피아노) 세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창단하게 되었다. 토너스 트리오의 세 사람 모두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박사 과정을 전 학년 우등으로 졸업한 선후배들로서 1996년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선발되어 미국 동부지방 10개 도시를 순회 연주하고 서울에서도 우승기념 연주회를 갖는 등 오래 전부터 토너스 트리오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은 서울대학교 1학년 재학 중 국내 교육만으로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여 화제를 모으는데 이어 리피쳐, 티보바가 등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고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쿨에서 1위를 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연주자이다. 서울대학교 음대, 뉴 잉글랜드 음악원(학사, 석사), 뮌헨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첼리스트 이강호는 현재 미국 남 일리노이주립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12세에 서울시향과 협연한 이래 예일대 울시콩쿨 우승 등으로 국내외에 저명한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하돈필드 심포니 등 세계 각국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솔리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Swarthmore대(경제학사),Yale대(음악석사), 뉴 잉글랜드 음악원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 약관 20세로 최연소 입상(은상) 및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산탄테, 영키보드 등 3회에 걸친 국제콩쿨 입상으로 구미 피아노계를 들뜨게 한 바 있으며 지금은 미국, 구라파 등지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동경음대 영재반, 뉴 잉글랜드 음악원, 소피아 왕립음악원을 수료하였으며, 뮌헨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 수학 중이다.



<프로그램>

라벨 트리오
Ravel Trio

한스 폰 뵈제 피아노 트리오
Hans von Boese Piano Trio

슈베르트 트리오
Schubert T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