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조영미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2.5.2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조영미(바이올린), 조영방(피아노), 조영창(첼로)


조영미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콩쿨 입상을 계기로 볼티모어 오케스트라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서울시향, 국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협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그녀는 독주활동 이외에도 앙상블로도 주목할만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데 피아노의 조영방, 첼로의 조영창 이렇게 세 남매로 이루어진 조트리오를 결성하여 국제무대에서 정상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리그 소나타, 바흐 샤콘느 등 바이올린 독주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첼리스트 조영창과 하모니를 이룰 특별 프로그램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됩니다.
앙상블과 솔리스트로써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바이올니스트 조영미의 이번 리사이틀은 중견솔리스트의 안정되고 깊은 연주와 가족적인 포근한 하모니를 함께 느끼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바흐 샤콘느
Bach Chaconne

그리그 소나타 다단조 
Grieg Sonata No.3 Op.45 c minor

생상스 하바네즈
Saint-Saens Havanaise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Kodaly Duo for Violin and Violon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