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보로메오 스트링 콰르텟
공연기간 2002.5.2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니콜라스 키친(바이올린), 윌리암 페드켄호이어(바이올린), 마이 모토부치(비올라), 김이선(첼로)


1989년 미국 커티스 음악원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보로메오 스트링 쿼텟은 오늘날 세계 세계 클래식계를 이끌어가는 정상급 연주단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 영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YCA)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뉴욕과 워싱턴의 데뷔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후 북미, 남미를 비롯한 유럽, 아시아 전역의 유수 뮤직 페스티발의 챔버 시리즈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그 연주 무대 또한 베를린의 필하모니, 일본의 산토리홀, 카잘스홀, 암스테르담의 콘서트헤보우, 프라하의 드보르작 홀, 런던의 위그모어 홀, 링컨 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 등 세계적인 연주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보로메오 스트링 쿼텟은 현대 작곡가들의 곡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존 하비슨, 존 케이지, 레온 키르쉬너, 귄터 쉴러, 기오르기 리게티 등 현대 음악의 선두주자들의 곡들을 함께 작업하고 있다. 가장 최근으로는 토마스 애디스의 “아카디아나”를 연주하였다. 2000-2001년 시즌 보로메오 스트링 쿼텟은 스티브 매키가 그들을 위해 작곡한 곡들을 연주하였다.
보로메오 스트링 쿼텟은 최근 챔버 뮤직 아메리카와 WQXR 음반상을 수상한 라벨의 쿼텟과 스트링 듀오가 연주한 이미지 레코딩와 2001년 발매한 베토벤 쿼텟 음반을 발매하였다.보로메오라는 이 쿼텟의 이름은 이들이 처음으로 함께 연주를 한 북이태리의 지명에서 착안, 사용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드뷔시 (1862~1918) 현악 4중주 g단조 Op.10
C.Debussy String Quartet in g minor, Op.10
Animé et très décidé
Asswz vif et bien rythmé 
Andantino, doucement expressif 
Très mouvementé et avec passion 

바르톡 (1881~1945) 현악 사중주 No. 3
B. Bartók String Quartet No. 3
Moderato 
Allegro 

베토벤 (1770~1827)현악 4중주 Op. 59 No. 3 <<라주모프스키>>
L. Beethoven String Quartet Op. 59 No. 3 “Rasumovsky”
Andante con moto 3/4,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