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금난새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 4
공연기간 2004.10.2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금난새(지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현곤(클라리넷), 윤상원(바순)

 

 

Gallery in Theater

금난새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 4

Concert with the Heart 4

 

항상 새로운 기획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지휘자 금난새가 2002년 굿모닝 클래식, 2003년 음악 4계에 이어 주 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04년 가족들과 주말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금난새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금난새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는 가나아트 갤러리와 함께 매회 프로그램과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명화들이 함께 전시되어 눈과 귀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Gallery in Theater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클래식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쉽게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금난새 공연만의 매력! 부드러운 음성과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일요일 오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클래식 청중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지휘자 금난새가 새롭게 선보이는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는 매회 일요일 공연으로 분주했던 일주일을 정리하며 다가올 새로운 주를 설계하는 편안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바그너(1813-1883) 지그프리드 목가 

W.R.Wagner  Siegfried- Idyll  

 

스트라우스(1864~1949)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작은 협주곡 (클라리넷:김현곤 바순:윤상원 ) 

R.Strauss Concertino for Clarinet & Fagott

 

오네게르(1892~1955) 교향곡 2번    

A. Honegger  Symphony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