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버린 폰 에커슈타인 피아노 독주회
공연기간 2004.6.1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세버린 폰 에커슈타인(피아노)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특히 2003년에는 우리 한국 클래식계에 더욱 자주 오르내렸던 콩쿠르이기도 합니다. 

 

2004년 호암 데뷔 시리즈로 마련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그 두번째 무대로 임동혁군의 수상거부 당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를 차지하였던 피아니스트 세버린 폰 에커슈타인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독일 태생의 에커슈타인은 6세 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하여 칼 하인츠 캠머링, 클라우스 헬뷔히 등 명교수를 사사하며 피아노 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피아니스트입니다.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이전에도 뮌헨에서 개최된 ARD 콩쿠르 2위, 2000년 리즈 국제 콩쿠르 3위, 호세 이투르비 국제 콩쿠르 2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에커슈타인은 현재 함부르크, 뮌헨, 프라하, 베를린, 세인트 페테르부르크, 파리 등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알데부르드 페스티벌 등 해외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첫 내한무대에서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피아니스트의 탄생을 생생하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소나타 op. 27-2

Beethoven Piano Sonata Op. 27-2

 

라벨  밤의 가스파르

Ravel Gaspard de la nuit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Prokofiev     Romeo & Juli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