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재현되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모든 것!" 2005년 최고의 쇼 뮤지컬! 한국 상륙!! 

THE BAR AT BUENA VISTA

-쿠바 음악의 전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완벽한 재현-

호주의 뮤지컬 프로듀서 토비 가프는 쿠바 여행 중 20세기의 전설적인 클럽,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에서 평생을 바맨으로 일한 루카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를 통해서 듣게 된 수많은 극적인 이야기들에 하바나에 매료된 그는, 전설적인 연주가들을 만나게 되고, 마침내 화려했던 Buena Vista Social Club을 무대에 재현할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전설적인 쿠바의 음악의 선조라고 할 수 있으며 하바나의 열정,로맨스 그리고 에너지를 간직한 거장들의 놀라운 무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전설적인 싱어 레이날도 크레아흐(1918년생), 쿠바 음악의 국모로 추앙받는 여성 보컬 시오마라 발데스(1941), 기타리스트 마라카이보(1928), 황금의 손이라 불리우는 피아니스트 마에스트로 루발카바(1927), 여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쿠바 뮤지션으로 봉고의 카롤로스 곤잘레스(1958),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트럼페터 훌리오 파드론(1971년), 쿠바 댄스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에릭 투로(1969년) 등 구세대와 신세대를 잇는 18명의 초호화 캐스팅은  195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더 바, 부에나비스타로 우리를 데려다 줄 것입니다.  

-4개월간의 아시아 투어 그리고 첫 한국 공연!- 

지난 2004년 세계 무대에 성공적인 초연을 마친 이후, 2005년 6월부터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한국, 중국을 잇는 4개월간의 투어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호주의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모두가 자리에서 춤추는 등 그들에게 잊지 못할 환상의 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쿠바의 음악인들은 타임머신처럼 우리를 1940-50년대의 하바나 클럽으로 이끈다. 이들이 서빙하는 음악과 춤의 칵테일은 우리를 만취하게 만든다”.

“The Bar at Buena Vista는 관객들을 일으켜 세우고, 박수치게 하고 마침내는 함께 춤추고 노래하게 만든다 “ 

빔 벤더스의 영화로 만난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2001년 내한 공연을 가진 오마라 포르투온도, 이브라힘 페레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과는 또 다른 강력한 매력을 지닌 쇼뮤지컬 “더바 부에나 비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들은 쿠바음악이 과거의 화려했던 역사가 아니라, 현재에도 진행중인 세계 최고의 음악과 춤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프로그램>

1부 

Song 1  BUENA VISTA (Luis Frank)

Song 2  GUAJIRA (Cheo Marqueti)

Song 3  CHANGUI AL REVE (Luis Frank)  Piano Solo: Jorge Boulet

Song 4  HOMENAJE A RUBEN GONZALEZ (Rubalcaba)

Song 5  DEL SON AL SON (Potilo de la luz)

        Vocals: Siomara Valdes Piano: Maestro Rubalcaba

Song 6  SOY CUBANO ORIENTE (Candido Fabre)

Song 7  DOS GARDENIAS (Isolina Carillo) Vocals: Reynaldo Creagh

Song 8  EL PARALYTICO (Miguel Matamoros) Vocals: Reynaldo Creagh

2부

Song 1  MURMU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