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강충모 피아노 리사이틀 - Great Korean Stars 3
공연기간 2005.9.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강충모(피아노)

 

한국 피아노 음악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킨 피아노계의 스타!

강충모 피아노 리사이틀

Choong-mo Kang Piano Recital

 

2005년 9월 9일 (금) 오후 8시 | 호암아트홀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는 스승이자 프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3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기여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자리인 “한국의 클래식 스타 시리즈 Great Korean Stars”가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무대로 막을 내립니다.

국내 최초로 장장 5년에 걸쳐 바흐 건반음악 전곡시리즈를 완주한 강충모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피아노계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피아노 스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팬클럽인 “카페 피아노”는 회원수가 800명에 육박하고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충모는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노 스타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희원, 김태형, 박수정, 김성훈, 김규연 등 그에 의해 발굴된 제자들이 국제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교육자로서 한국 음악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충모 피아노 리사이틀은 프로연주가로서 스승으로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음악가의 투철한 음악정신을 살펴볼 이번 무대는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음악 정신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브람스_피아노 작품집 Op. 118 

쇼팽_뱃노래 Op. 60 

쇼팽_발라드 제 4번 in F minor Intermission 

바그너-리스트_"유령선" 중 '어지러운 합창' 

바그너-리스트_"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사랑의 죽음' 

슈만_카니발 Op.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