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5.5.6~7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존 블랙로우(피아노)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두 번째 독주회가 2005년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2001년부터 세종솔로이스츠(음악감독 강 효 교수)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몇 차례의 한국 무대에서 인상 깊은 연주와 KBS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을 통해 보여주었던 인간적인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몰고 다닌 그의 솔로 데뷔 첫 내한 독주회는 공연 한 달 전에 이미 매진되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에 문외한인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관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그의 연주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로서 성공할 수 있는 그의 자질을 가늠하게 합니다.

2004년 7월, 호암아트홀에서 그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05년 5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새로운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동시에 본격적인 솔리스트로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5년 한국에서의 음반 발매와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앞으로 보여줄 그의 눈부신 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비올라 선율과 젊음의 에너지로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을 사로잡을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 리사이틀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프로그램>

Franz Josef Haydn: Divertimento (transcribed by Piatigorsky)

Claude Debussy: Il pleure dans mon coeur

Gabriel Faure: Nell

Franz Schubert: Standchen

J.S. Bach: Solo Suite in C major

Rebecca Clarke: Sonata for Viola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