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Love+ Concert - 첫번째 이야기 “Falling in Love”
공연기간 2005.3.12~1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박종훈(피아노), 계희정(클라리넷), 김태우(사회)

 

기존의 정통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감동을 더해주었던 배경음악과 같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익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사랑, 음악,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하는 콘서트!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따뜻한 무대와 의상으로, 국내 젊은 연주자들과 이야기 손님이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그들의 풋풋하고, 열정적이며, 따뜻한 사랑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의 느낌과 클래식의 선율. 설문을 바탕으로 관객이 만들어낸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 첫 번째 이야기인 Falling in Love 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 -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계희정(클라리넷), 박종훈(피아노) - 이 한자리에 모여, 엘가 ‘사랑의 인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생상 ‘백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리스트 ‘사랑의 꿈,’ 사티 짐노페디 1번 등을 영화배우 김태우(사회)의 차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일상의 이야기와 사랑을 담아 전해줍니다. 클래식 선율 속에 묻어나는 일상 속의 작은 감동, 그 소중한 순간에 리빙클래식이 함께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엘가 – 사랑의 인사 E. Elgar - Salut d'amour

 

리스트 – 사랑의 꿈 F. Liszt - Liebestraum No.3 in A flat Major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S. Rachmaninov - Vocalise No.14, Op.34

 

생상 –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 C. Saint Saens - The Carnival Of Animal, Mov. 13 'The Swan'

 

쇼팽 - 야상곡 20번 올림다단조 F. Chopin - Nocturne No.20 in C-Sharp Minor

 

브루흐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중 7번 B장조 M. Bruch - Eight Pieces for clarinet, viola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