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ove+ Concert - 첫번째 이야기 “Falling in 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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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5.3.12~14 | ||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 ||
출연진 |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박종훈(피아노), 계희정(클라리넷), 김태우(사회) |
기존의 정통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감동을 더해주었던 배경음악과 같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익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사랑, 음악,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하는 콘서트!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따뜻한 무대와 의상으로, 국내 젊은 연주자들과 이야기 손님이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그들의 풋풋하고, 열정적이며, 따뜻한 사랑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의 느낌과 클래식의 선율. 설문을 바탕으로 관객이 만들어낸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 첫 번째 이야기인 Falling in Love 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 -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계희정(클라리넷), 박종훈(피아노) - 이 한자리에 모여, 엘가 ‘사랑의 인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생상 ‘백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리스트 ‘사랑의 꿈,’ 사티 짐노페디 1번 등을 영화배우 김태우(사회)의 차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일상의 이야기와 사랑을 담아 전해줍니다. 클래식 선율 속에 묻어나는 일상 속의 작은 감동, 그 소중한 순간에 리빙클래식이 함께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엘가 – 사랑의 인사 E. Elgar - Salut d'amour
리스트 – 사랑의 꿈 F. Liszt - Liebestraum No.3 in A flat Major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S. Rachmaninov - Vocalise No.14, Op.34
생상 –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 C. Saint Saens - The Carnival Of Animal, Mov. 13 'The Swan'
쇼팽 - 야상곡 20번 올림다단조 F. Chopin - Nocturne No.20 in C-Sharp Minor
브루흐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중 7번 B장조 M. Bruch - Eight Pieces for clarinet, viola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