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르노 & 고티에 카퓌송 듀오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8.12.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르노 카퓌송(바이올린), 고티에 카퓌송(첼로)

 

 

21세기가 낳은 최고의 듀오가 온다!

 

“이런 생기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주는 이 세대에는 거의 사라져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공연의 진정한 주인공은 매혹적인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카퓌송 듀오이다.” – the Strad

 

2008년 호암아트홀 인터내셔널 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은 21세기가 낳은 최고의 듀오 카퓌송 형제가 장식합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동시에 21세기의 가장 촉망 받는 아티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은 활발한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형제를 넘어선 가장 이상적인 듀오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고 있습니다. 

 

말러 유겐트 오케스트라 시절 아바도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카퓌송 형제는 여제 아르헤리치가 페스티벌 때마다 함께 무대에 서기를 바라는 젊은 연주자들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며, 현재 버진/EMI 레이블의 간판으로서 버진의 실내악 레퍼토리는 대부분 이들 형제의 손을 거치고 있습니다. 르노 & 고티에 카퓌송 각각 국내에서 연주한 적은 있지만, 듀오로 내한하여 연주하는 것은 처음인 이번 내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카퓌송 듀오의 완벽한 무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Program>

 

슐호프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라벨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 인터미션 -

코다이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Op.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