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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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8.1.11~12 |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
출연진 | 빈 소년 합창단 브루크너팀 25명, Johannes Kobald(지휘) |
2008년,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선사하는 희망의 메시지
가장 순수한 신년 음악회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활동하였으며,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고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한
세계 최정상의 빈 소년 합창단이 2008년 대한민국의 신년을 아름답게 밝히게 됩니다.
중세의 교회음악에서부터 최신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시대를 초월한 명곡뿐만 아니라
중세의 교회음악, 모차르트 & 생상 & 요한 스트라우스 곡, 오스트리아 민요, 한국민요(아리랑), 영화음악, 최신 팝 등을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세계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년합창단의 원조
지금까지 수 천회의 해외 공연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한 빈 소년 합창단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교황 비오11세, 비오12세, 바오로 6세 앞에서도 공연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를 순회 공연한 것을 비롯해서 미국에서 60여 회, 아프리카와 남미 등지에서 11회, 오세아니아에서 13회, 아시아 13개국 순회공연을 통해 민간 문화 외교사절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