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빨간머리신부 시리즈’Ⅰ
공연기간 2010.6.1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외


후진 양성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애칭을 따온
세종솔로이스츠의 2010년 NEW 프로젝트!

백주영, 김상진, 송영훈, 이경선 등 세종솔로이스츠 前단원들이 ‘빨간머리신부’가 되어
이상은, 조아라, 나보미, 이화윤, 이성진 등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과 함께합니다.


2010년 실내악 시리즈는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와 TIMF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입니다. 올해는 각 팀의 기본 철학과 강점이 부각된 프로그램을 요청, 호암아트홀에서 한층 개성 있는 클래식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및 콩쿠르, 장학금 지원사업, 업타운 카메라즈 등 차세대 음악인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강효 교수는 前 세종솔로이스츠 멤버들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를 구성, 국내외의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 등 소사이어티 멤버들이 ‘빨간머리신부’가 되어 영 아티스트와 즐거운 무대를 펼칩니다.

이번 시리즈의 이름 ‘빨간머리신부 시리즈’ 는 후진 양성의 대표 음악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애칭을 따왔습니다. [사계]의 작곡가로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클래식 작곡가이기도 한 비발디의 별명은 ‘빨간머리신부’ 였고, 붉은 빛 머리카락을 가졌던 비발디는 자선원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그들을 당대 최고의 연주자로 키워내 비발디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예를 키워낸 대표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비발디,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피렌체의 추억까지 세종솔로이스츠 전 단원들과 영 아티스트의 의미 있는 앙상블을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

비발디_현을 위한 협주곡 F장조, RV 142
Vivaldi_Concerto for strings in F Major, RV 142
비발디 앙상블(리더 최재원)

비발디_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g단조, RV 531
Vivaldi_Concerto for two cello in g minor, RV 531
비발디 앙상블(리더 최재원) & 에드워드 애런(첼로), 이상은(첼로)

모차르트_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 K. 478
Mozart_Piano Quartet no. 1 in g minor, K. 478
이경선(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에드워드 애런(첼로), 박지원(피아노) 
                              
차이콥스키_피렌체의 추억, op. 70
Tchaikovsky_Souvenir de Florence, op. 70
이경선, 나보미(바이올린) 
김상진, 이화윤(비올라)
에드워드 애런, 이상은(첼로)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