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알브레히트 마이어 & 마르쿠스 베커 듀오 리사이틀 <Music for Oboe>
공연기간 2010.4.2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알브레히트 마이어(오보에), 마르쿠스 베커(피아노)


오보에를 매력적인 악기로 만든 오보이스트

베를린 필 황금 관악사운드의 주역이 온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가 드디어 독주 무대를 펼친다. 現 베를린 필이 자랑하는 역대 최고의 관악사운드를 만든 주역이기도 한 마이어는 ‘신이 내린 재능’, ‘악기를 매력적으로 만든 오보이스트’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탁월한 음악성과 기량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오보이스트 중 한 명으로서 클라우디오 아바도,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사이먼 래틀, 트레버 피노크 등 명 지휘자들과 국제 무대에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06년 에코 상 수상에 이어 독일 밤베르크에서 수여하는 문화예술상 “E.T.A 호프만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내한에서는 단짝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와 오보에&피아노 듀오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

칼 닐센_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환상소곡집" op. 2 
Carl Nielsen: <Zwei Fantasiestuecke> for oboe and piano op. 2 

폴 삐에르네_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전원환상곡>
Paul Pierne: <Fantaisie-Pastorale> for oboe and piano  

드뷔시_ 판화 
Debussy: Estampes

생상스_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op. 166 
Saint-Saens: Sonate pour Hautbois avec accopmt de Piano, op. 166 

   Intermission 

슈만_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op. 94 
Schumann: Drei Romanzen fuer Oboe und Klavier, op. 94 

두세크_ 소나타 C장조 op. 9 Nr. 2
Jan Ladislav Dussek: Sonate C-Dur op. 9 Nr. 2 

카를로 이본_ 잉글리시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Carlo Yvon: Sonate F-Dur fuer Englishhorn und Klavier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